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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아빠 친구들로 의인화해서 좋네요 |
 조회: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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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일하는 중장비 모습은 자주 봐서 밤시간의 스토리라서 골라봤어요. 엄마 포크레인이 아이를 안아주거나 아빠가 노래불러주는 등 애정이 듬뿍 담긴 그림입니다. 두돌 전 아이가 보기엔 글밥은 좀 많고 술술 읽혀지는 편은 아니라서 짧게 요약해서 읽어나 해석해서 읽어줘요. 빨리 빨리 페이지를 넘기는 편이라 순식간에 읽어줘야 한답니다. ^^ 지금은 그림책으로 활용하는데 재미있어해요.
낮에 자동차로 놀때나 잠자리용으로 보고 있구요.
생각보다 페이지가 많고 등장하는 중장비 종류도 많아서 오래두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한페이지에 한가지 종류의 차들이 나오고 스토리는 연장되는게 아니라 차 한대당 한 스토리로 짧게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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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4월 07일 08:0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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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혜로운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