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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그림책이에요.. |
 조회: 159
/ 추천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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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아침부터 달이 뜨는 밤까지의 시간동안 농장과 그주변 풀숲에서 아기랑 엄마 동물들이 서로 마주보고 뽀뽀하는 내용이에요. 아름다운 그림에다 각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넣어 뽀뽀하는 장면을 묘사했어요. 맨 마지막에 가장 좋은 건 엄마가 해주는 굿나잇 뽀뽀라고 되어 있어요. 튼튼한 보드북이라 애기랑 보고 여기저기 그림보며 이야기하기도 좋아요. 무엇보다 개인적으로는 그림이 너무 이쁘고 마음에 들어요. 두돌 된 아기랑 같이 보는데 큰 아이도 그림속에 작은 벌레나 풀들을 잘 찾아내서 이야기하며 보기에 좋았어요. 의성어 동물 그림책으로 엄마가 활용해도 좋을거 같아요. 좋은 책이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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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8월 09일 11:4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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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