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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엉뚱함과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내요. |
 조회: 209
/ 추천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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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쌍둥이지만 기질은 너무도 다르네요. 어렵지 않은 단어를 사용해서 아이가 즐겁게
읽었어요. Ting의 엉뚱한 발상에서 나온 호기심을 채우기위한 행동을 Ling은 적당히 말리고
그냥 두는 모습은 자매라기보단 엄마같은 생각이 들게됩니다. 결과를 알아도 도전을 막지않고
지켜보는 행동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필요한 일이라는 깨달음도 주는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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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9월 29일 18:2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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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복어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