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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학교를 막 가기 시작한 아이에게 추천하고픈 책 |
 조회: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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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한 nancy carlson의 책입니다. 읽고나면 엄마인 저도 잔잔하니 느껴지는게 있는 책들을 쓰는 작가의 다른 책들처럼 이 책도 읽고나면 아이와 엄마가 함께 공감하기 좋은 책입니다. 특히나 이제 막 새로운 세계에 들어서는 아이라면^^
그리 길지 않은 글밥으로 학교에서의 일상을 엄마에게 이야기 하다보니
아이는 유치원과 달라 낯설고 싫었던 학교와 선생님의 좋은 점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간단한 문장들이지만 평소에 아이와의 대화에서 활용하기 좋은 질문들과 대답들을 주인공과 그 엄마를 통해 배울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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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1월 04일 13:2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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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땡큐베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