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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는 개 Martha |
 조회: 330
/ 추천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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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개가 우리집에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면서 본 책이에요.
어느날 Martha가 알파벳수프를 먹고 말을 하게 되자 헬렌가족은 평상시 개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은 Marha에게 묻기 시작합니다. 근데 평상시 저도 아이도 궁금했던 질문들이네요.
하지만 말하게 된 개 Martha는 가족의 입장에서 보면 여러 사고도 치기 시작하네요.
주인 몰래 고기도 주문하고 사람들이라면 속으로만 생각할 이야기를 거침없이 말로 해서 가족을 당황하게 만들어요. 게다가 왜 이리 말은 많은지 ㅎㅎㅎ
재미있는 Martha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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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1월 27일 14: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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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