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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시 낸시 이야기 |
 조회: 168
/ 추천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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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 낸시가 이웃집 할머니에게 멋진 사집첩을 빌려오게 되고
밤이 늦었는데도, 이 사진첩을 보고 싶은 마음에
엄마 아빠에게는 자는 척을 하고
정말 늦게 10시에 잠들었다고 하네요.
10시가 정말 늦다니.. 한국의 아이들은 보통 10시에 자거나 더 늦는
아이들도 많을 것 같은데, 아주 새로우면서도 반성하게 되는 부분이네요.
하여간 그렇게 늦게 자는 바람에 다음날 학교 생활도 다 망치고
집에서도 거의 기절하다시피 일찍 잠드는 팬시 낸시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역시 잠이 보약이죠.
한국의 아이들도 더 충분히 자야할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 에피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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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07월 05일 23:3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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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애플샤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