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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자연 |
 조회: 608
/ 추천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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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집에 남겨진 아이는 눈물을 글썽이죠. 놀거리도 놀아줄 사람도 없을거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넉넉한 자연은 아이에게 풍성하게 놀거리 볼거리를 줍니다. 할머니도 자연의 일부처럼 넉넉하고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 아이는 머지 않아 집으로 돌아갈태이지만 더 한층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가 되여있을거라 여겨집니다. 유년시절을 할머니집에서 자란 제 경험에 비추어봐도 그땐 별 자극없이 심심하고 지루한 일상이라 여겼어요.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지금에 와선 그때 그 자연과 더불어 놀던때가 그립고 소중하게 다가옵니다.일상에 분주해지다가도 마음한켠 느리게 가는 시계가 있다면 어릴적 사방에서 불어오던 자연바람과 나뭇잎의 촉감.디지털 시계보다 더 정확히 새벽을 알리던 닭들의 울음소리을 둗고 자란 유년의 추억이 있기 때문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도 자연과 더불어 놀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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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07월 24일 07:5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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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neon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