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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팝업북이라 순식간에 시선을 사로잡네요. |
 조회: 227
/ 추천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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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읽기에 이제 발을 담가보려는 아이둘이 있는데요. 초등임에도 불구하고 팝업북을 보더니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단어도 어렵지 않고 내용과 팝업이 순차적으로 일치해서 어휘 익히기에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특히 yellow box가 만들어지는 마지막 장면을 아이들이 제일 신기해해요. 어떻게 하면 영어책에 흥미를 보이게 하나 고민하는 중인데 일단 이 팝업북으로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슈퍼바이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특히 대만족입니다.
아주 화려한 팝업은 오히려 팝업 보느라 정신없고 글도 안 들어오는데 이런 적당한 팝업이 좋은 것 같아요.
이 작가의 팝업북 좋은 가격에 또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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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1월 10일 15:4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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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솜사탕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