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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 |
 조회: 177
/ 추천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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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고 보고 하면서 생긴
몇권의 인생 그림책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Leo the late bloomer 에요.
정말 누구에게나 강추하고 소개하고 싶은 책중에 하나죠.
그래서 이책 보자마자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바로 구매했습니다ㅋ
글밥 적어서 4세 아들에게 보여주기에도 부담 없고,
몇몇 장면에서 꽂히는 부분이 있는지 아들이 여기저기 손가락 짚어가며
이것봐, 이것봐 하곤 했어요.
막 재밌고 그렇진 않은데 소소하게 재밌고 무난하게 읽어주기 좋은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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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1월 15일 01: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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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백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