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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
 조회: 155
/ 추천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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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표지가 맘에 들어서 구입하였습니다. 정원에 관심도 많고요.
곤충 그림이 너무 커서 심호흡 한번 했네요..ㅎㅎ 지렁이가 징그럽다해도 식물을 키워본 사람은 아마 반가울 거예요. 흙이 건강하구나..곤충이나 애벌러가 세밀화라서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
문학이 아닌 다른 분야의 책을 보면 좀 더 다양한 단어를 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곤충이나 꽃 등 ..외우지는 못해도 몇 번 보다보면 익숙 할 날도 오겠죠.
다른 책에서 혹시 아는 단어를 발견하게 되면 넘 기쁠 거예요. 하프에서 구입한 바버러쿠니의 미스럼피우스를 보고 Lupine을, Old Henry 에서는 Phlox (지면패랭이꽃)을 알게 되었는데 이 책에서 두 단어를 발견! 이런 재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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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5월 23일 19:5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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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