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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자기 귀엽습니다. |
 조회: 211
/ 추천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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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일러스트와 정원이야기. 외면할 수 없는 키워드가 두 개 걸려있어서 구입한 책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고 좋아하는 것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리암. 엄마들이 보기에 참 흐믓한 아이죠. 대리만족을 주는 리암입니다. ^^;
다만 아무리 리암이 열심히 노력하고 주위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다지만 삭막했던 도시가 나중엔 국립공원 수준의 도시가 된 건 좀 오버다 하는 느낌이 살짝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대비가 확실해서 더 잘 와닿았을까요...? 그럴지도..^^
지난번에 하프에서 구입한 Tree Lady 를 같이 읽도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막같은 곳을 국립공원이 되도록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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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6월 06일 18: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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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