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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한 책이네요. |
 조회: 525
/ 추천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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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네 기준으로 J5였던 것 같구요.
글밥도 좀 있고, 쉽지는 않았지만, 재밌는 이야기였습니다.
영어책으로도 유명한 책이라, 하프에 뜨자마자 구매해서 받아보았는데,
아이도 학교에서 한글책으로 읽었다며 반가워 하더라구요.
작가분도 유명한 분이고 해서, 이미 한글책으로도 나와있나봅니다.
아픈 엄마를 대신해서 눈보라속으로 심부름을 간 아이린의 이야기입니다.
저런 심한 눈보라 속으로 아이를 어떻게 내보내나 하는 현실적인 걱정이 들긴하지만,
씩씩하게 심부름을 가는데,, 그만 눈보라가 심한 탓에 배달하고 있던 옷 상자가 통째로 날아가버립니다...
다시 돌아올만도 한데, 일단, 배달 장소 집까지 향한 아이린 앞에 바람에 날아갔던
드레스가 나무에 딱 걸려 있네요..
천만다행으로 옷을 되찾아 무사히 배달을 완료하고, 그 집에서 파티를 함께 즐기며,,
하룻밤 자기까지 합니다.(눈보라가 너무 심해서...)
다음날이 되어서야 아픈 엄마가 아이를 찾는데,, 무사히 돌아오개 되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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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6월 25일 20:3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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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애플샤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