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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자없는 책인줄 몰랐었네요. ^^;; |
 조회: 83
/ 추천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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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작가의 책을 재미있게 봤었기에 .. 사실 제목만 보고 덥석 구입했는데 글자가 없는 그림책이라서 처음엔 당황을 했었어요. ㅎㅎ
journey.. 유럽 곳곳의 모습이라고 하니 찬찬히 봐봅니다. 시대가 옷차림, 건물, 말이 다니는 걸 보아 중세의 모습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책 소개를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 펜으로 그린 그림이 너무 멋지구요.
사실 아이들은 이 책을 그냥 휙~ 보고 말더라구요. 일단 저만 보고 말았는데 중간중간 숨은 그림찾기나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재미있는 그림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요. 자세히 살펴보면 더 재미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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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8월 04일 00:3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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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화평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