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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이 참 사랑스러운 책이에요. |
 조회: 123
/ 추천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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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직 잘 모르지만 이 책의 주인공 투트와 퍼들 이야기는 한국에도 이미 단행본과 전집으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고 해요. 뉴요가임즈 베스트 일러스트 북 상을 받았다길래 더 관심이 갔어요. 수상작들은 검증이 됐다는 생각에 더 믿고 사는 편이에요. 여럼방학에 퍼들의 사촌 오팔이 투드와 퍼들의 동네에 놀러온 이야기인데 놀다가 오팔의 치아가 빠지는데 그것을 잃어버려서 찾는 에피소드가 담겨 있어요. 이가 빠지는 경험은 아이들에게는 참 두려운 일인데 이 책에 나오는 이빨 요정의 이야기가 이가 빠지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줄 것 같아요. 나중에 아이가 이가 아플 때 읽고 싶은 책이에요. 이 책을 읽고 나서 투트와 퍼들 책들을 더 사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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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8월 24일 03:1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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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조사랑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