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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윈 때 아이와 함께 읽으려고 산 책이에요. |
 조회: 191
/ 추천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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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한국에서도 할로윈을 챙기길래 할로윈을 때 읽을 책들도 몇 권 사뒀어요. 그 중의 한 권인데 가을에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주인공 소녀는 농장에 사과와 호박을 따러 가요. 그리고 그렇게 따온 호박을 할로윈 때 속을 파서 장식을 하고 사과는 친구들에게 나눠주어요. 미국에서 할로윈 준비를 어떻게 하고 할로윈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해 나와 있어서 좋아요. 요즘 한국에서는 여러가지 모습으로 변장하는 것이 할로윈인지 알고 그런 분위기가 큰데 이 책에서는 가족과 함께 할로윈을 보내는 모습이 나와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저도 나중에 아이와 함께 할로윈을 준비하고 보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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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8월 25일 00: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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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조사랑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