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올리버 제퍼스의 책이에요. |
 조회: 96
/ 추천 : 23
|
|
| 우리나라에는 <그래서 모든 게 달라졌어요>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책이에요. 동그랗게 생긴 캐릭터들의 이름은 휴이에요. 휴이들은 얼굴 생김새, 생각, 행동도 모두 닮아 누가 누군지 구별이 잘 안 돼요. 그러던 어느 날 루퍼트가 주황색 스웨터를 입고 나타나요. 처음에 다른 휴이들은 루퍼트가 입은 주황색 스웨터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길레스피가 스웨터를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다른 휴이들도 스웨터를 입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모두 주황색 스웨터를 입자 또 모두가 비슷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루퍼트는 모자를 썼어요. 모두가 같은 걸 싫어하고 자기만의 개성을 좋아하는 루퍼트를 보면서 아이도 자신이 가진 개성을 찾고 그것을 사랑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이런 심오한 주제를 갖고 있는 그림책은 정말 소중해요.
|
 |
 |
 2019년 08월 26일 02:52:11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조사랑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