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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좀 실망... |
 조회: 290
/ 추천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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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강렬한 그림이라는 설명에 혹해서 샀습니다.
그런데 받아보니, 그렇게 흑백이 강렬하지도 않고, 멋지지도 않네요. 제 눈에는요.
오히려 스와힐리어로 1부터 10까지 나와있는데, 스와힐리어 발음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읽어주기가 부담스럽습니다.
그냥 이돈으로 다른 책을 사줄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표지는 참 관심이 확 가는 책인데.. 안에 책 안을 다 펼쳐보니 내용은 그냥....그렇게 크게 관심이 가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이나 저나 아프리카의 문화에 몰라서, 더 멀게 다가오는 걸수도 있겠지만...
왠지 저자가 눈에 확 띨만한 내용이나 그림을 넣어서 만든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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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9월 27일 23:5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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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양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