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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감책 용으로는 좋아요. 학습용으로는 그다지.. |
 조회: 50
/ 추천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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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용으로는 좋아요.
안에 플라스틱으로 된 작은 로켓이 들어 있어서, 종이에 나있는 길을 따라 로켓을 움직이면서 매 페이지를 넘기면 되는, 처음 보는 창의적인 책입니다.
아이들이 아주 관심있어 하고요. 왜냐면 갖고 놀수 있으니깐요.
그림도 화려한 편입니다. 하드보드지로 나름 튼튼하고요.
단점은...몇번 갖고 놀면 책이 찢어질수 있습니다.
로켓은 플라스틱인데, 지나가는 길은 종이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여러번 로켓을 움직이며 책을 반복해서 보면, 지나가는 길부분의 종이가 찢어집니다.
영어 글밥도 별로 없어서, 학습용으로는 도움 안될거 가고요.
두페이지에 1문장도 될까 말까 하고, 표현이나 단어도 그렇게 쉬운 편이 아니네요.
영어에 재미를 못 붙이는 아이에게, 영어와 더 친해지고 싶다면 구매 좋고요.
학습적인 걸 원하신다면 만족하지 못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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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1월 10일 23:4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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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양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