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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가치가 있는 책 |
 조회: 438
/ 추천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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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사실 지금 당장 읽어줄 마음보다는 문법적인 요소를 정리하고 지나가야할 때 필요할 것 같은 생각에 미리 쟁여둔 책입니다 ^^;; 수퍼바이에 자주 뜨지 않을 것 같은 마음에 말이죠...;;ㅎㅎ 그래도 쟁여둔 것이 후회되지 않는 책이네요. 그림도 그림이지만 부사를 녹여낸 기술이 최고입니다 어쩌면 아직 유치원생일때 읽어줘야 할 책일지도 모르겠네요. 부사를 그냥 문장 그대로 받아들일 때 읽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루스 헬러의 책들이 특징이 있는데 문법을 문장 속에서 녹여내고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이 책도 루스헬러의 책 답게 자칫 어려울 문법을 자연스레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드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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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01월 13일 17:2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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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율스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