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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다가오는데, 특별하지는 않네요. |
 조회: 246
/ 추천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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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전에 제인 구달책을 한글로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받아들일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집에 와서 제가 읽어보니, 그림체가 귀엽네요.
그런데 글은 생각외로 재미가 적네요.
글밥이 적어서 아이는 쉽게 읽습니다. 그림도 귀여우니, 나름 관심을 갖고요.
그런데 그 이상으로 재미있다던지, 감동적이던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약간은 기대보다는 실망이네요.
제일 맘에 들었던 부분은, 책 다 끝나고 나서, 맨 마지막 페이지에 제인 구달이 직접 이야기한 부분이네요.
역시 위인은 다른것 같습니다.
아마도 아이는 그 부분은 글밥이 너무 길어서, 제대로 이해를 못했겠지만...어쨌던 맘에 드는 코멘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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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01월 26일 10:5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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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양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