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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선물로 줬어요 |
 조회: 144
/ 추천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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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여자아이 선물로 줬어요.겨울방학에 잘 가지고 놀길 바랐는데
일회용이었네요^^;;펠트천 도안 두장을 맞붙혀 꿰매야하는데 구멍위치가
정확하지 않아 아이가 낑낑대며 했어요.
처음엔 솜도 넣고 부엉이인형을 만들어줄까하다가 그냥 평평하게 마무리.
실바니안패밀리 카페트가 되었네요.
아이도 선물포장 풀때는 아주 큰 기대를 했다가 결과물엔 조금 실망했지요.
그래도 바늘구멍에 실꿰서 바느질하는 체험으로 일회성이라도 만족합니다.
틴케이스가 아주 예뻐서 저희집 윻놀이 통으로 남았네요.
큰기대 없이 어디 체험가서 하는 일회용으로 생각하고 주문하면 만족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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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01월 31일 01: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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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임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