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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는 좋았다는데, 전 내용이 별로로 느껴졌네요. |
 조회: 445
/ 추천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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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책이라고 해서 샀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읽어보니, 저는 마음에 들지 않네요.
아기가 어디를 가든지, 엄마가 찾아간다는 이야기인데...보호해주고 사랑해준다는 뜻이겠지만..제가 읽고 든 생각은, 자녀에 너무 집착해서 어디든 따라가는 엄마로 느껴졌네요.
다 읽고, 아이와 같이 이야기해보니, 아이는 재밌다고는 하던데요.
흑백과 컬러가 대비대면서 교대로 나오는 것이, 인상적이고 좋았던 부분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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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02월 08일 02:2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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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양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