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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뻐서 샀습니다만 |
 조회: 188
/ 추천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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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와 예쁘다 이건 사야해라고 즉시 보관했습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책은 보통 아이도 좋아하던데
이 책은 싫은지 혹은 관심이 없는지
앞 몇장만 보고 바로 덮어버립니다.
하지만 굉장히 미적으로 아름다운 책입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꽃이나 생경한 꽃들도 등장합니다.
꽃의 이름을 익힌다는 것에 큰 의미를 안 두고
알파벳을 아이게 불러주며 그림을 보는 것으로도 이 책을 산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
걑은 시리즈 중의 한 권인 BIRD ALPHABET도 샀지만
다른 시리즈도 올라온다면 또 소장하고 싶습니다.
엄마 눈과 아이의 눈이 다르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지만
알파벳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눈여겨 볼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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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04월 12일 00:5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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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