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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나 이야기 |
 조회: 131
/ 추천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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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성경학교에서 들었던 이야기 중 요나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때 생각이 나서 그림책을 구입해 봤는데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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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하게 그려진 삽화는 당시의 풍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합니다.
그 당시 최대 도시였던 니네베를 묘사한 그림은 감탄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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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페이지에는 요나가 니네베까지 거쳐간 길과 요나가 탔던 배,
그리고 아시리아 제국의 역사와 제국이 멸망한 후 폐허가 된 니네베에 관한 정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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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리아의 핍박을 받던 이스라엘의 한 예언자로서의 요나를 역사적 사실로 들여다보는 것도 의미가 있네요.
IS가 요나의 무덤을 파괴했다는 글을 읽으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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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역사적 고증이 결합된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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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0월 14일 18:4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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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초코 머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