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책이라 선택 |
 조회: 87
/ 추천 : 8
|
|
| 일단 자킷부터 너무 이쁜 크리스마스 글귀가 보여요. bite size holiday lessons 이라고 되있는데 한입 크기의 할러데이 레슨이 뭘까요. 페이지마다 한단어씩 써있고요 그 단어가 의미하는게 뭔지 정의가 내려져있는 스타일로 책은 이어나갑니다. 예를 들어..기대..라는 뜻은 하루종일 쿠키를 만들 생각을 하는것. 너무 설레서 기다리기 힘든거라고요. 전통이란 매년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쿠키를 만들고 어울리는 특별한 앞치마를 입는거래요..실망이란..별모양 쿠키를 만들었는데 생각했던 방식대로 나오지 않았을때 느끼는거래요. 고마워한다는 건 나와 쿠키를 만들 시간을 갖아주는걸 감사하는거래요..성대하다는건 이렇게 갖은 많은 쿠키를 바라보고 있으면 알게되는거고요 너그럽다는건 쿠키가 한개도 없는 사람들에게 주려고 곁에 크게 한몫 떼놓는거래요 . 책임감이 있다는건요.. 너가 나한테 쿠키 커터를 치워달라고 부탁했을때 내가 그렇게 해도 좋다고 믿고 맡기는거래요..적당하다는건요 파티에서 스무개씩이나 되는 쿠키를 먹거나 아예 못먹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필요한 만큼 먹는거래요...이 외에도 perseverance 같은 어려운 단어도 보이고 reciprocate 라는 단어도 저는 처음보네요 ㅋㅋ 다른 단어는 쉬운편. 사전에 나오는 정의가 아닌 아이의 눈에서 보는 순수한 정의같아요 그래서 더 확 와닿죠
|
 |
 |
 2020년 12월 01일 16:39:47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유럽배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