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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알게된 작가 프랭크 애쉬 |
 조회: 107
/ 추천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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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유명한 책인데 저는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글밥도 적고 유머러스하고 아주 따뜻하고 귀여운 메시지가 많아서 금방 사랑에 빠져버렸네요..그림은 진짜 심플하고 단조로운..그러나 글은 진짜 제 마음을 울려요..어린 아이들과 함께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토요일 아침 아기 곰은 파자마를 입고 하루종일 집에서 팬케익을 먹고 싶다고 해요. 멋진 아이디어라고 호의적인 부모님 ㅎㅎ 팩케익을 먹고 낮잠도 자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온가족은 파자마를 입은채로 공원산책도 가고 시소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 ...가게에 들른 주인은 묻습니다..파자마를 입고 자전거를 타다니 무슨 날이야? 음...pancakes in pajamas day 야. 가끔은 일상을 파괴하는 하루 신선한 하루가 그립지 않나요? 거기다 모두다 참여하는 파티라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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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1월 29일 13: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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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유럽배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