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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마의 최애책 |
 조회: 118
/ 추천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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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거의 없는편입니다. 제가 잘못해석한건지 몰라도 저는 엄마의 마음으로 그림을 봤는데요. 한번보고 눈물이 났어요ㅜㅜ. 학교갔다 돌아오는 길에 아기늑대와 만나고 엄마를 잃은 아기늑대를 누나처럼 보살피며 늑대소리 나는곳을 찾아 데려다 주려 힘든언덕도 넘고 개울도 건너도 다른동물도 쫒아내고 긴장감을 안고 그래도 용감하게 엄마늑대에게 찾아가요. 저는 늑대소리도  아기늑대를 잃어버린 엄마늑대의 슬픈울음소리로 느껴졌어요. 엄마늑대도 소녀가 걱정되었는지 가는모습을 지켜봅니다. 아기늑대를 무사히? 데려다주고 힘이들어 쓰러지게?되고 걱정하는 늑대무리와 슬픈표정의 아기늑대. 소녀를 애타게 찾는 가족과 강아지소리에 크게 늑대울음소리로 위치를 알려주며 찾게해 무사히 집으로 부모품으로 갈수있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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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2월 06일 08:4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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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