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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따는 샐 쌍둥이책 |
 조회: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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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프뢰벨 동화를 읽고 원서를 구매했어요. 한글판은 딸기라고 했지만 왠지 블루베리색 인쇄할것같에요. 원서는 검은색인데. 사이즈가 아담해서 사이즈가 좀 아쉽네요.
샐도 아기곰도 엄마를 잃어버렸지만 차분하게 다시 엄마를 찾네요. 무서운 곰 느낌이 아닌 사람이나 동물이나 엄마와 아기를 모토로 해서 포근하고 안정감 있는것같아요.
엄마라면 주저앉아 블루베리를 따먹는 샐이 귀엽지 않을수가 없네요. 엄마를 잠깐 잃어버리는 사건외에는 엄마와 아기는 겨울내내 먹을수있게 블루베리 쨈을 완성하고
엄마곰고 아기곰은 배부르게 먹고 겨울을 잘 보낼수있는 해피엔딩입니다. 아이가 어리고 글밥이 있어서 쌍둥이 책으로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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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2월 23일 03: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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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단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