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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트리샤 폴라코가 전해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따뜻한 스토리 |
 조회: 117
/ 추천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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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트리샤 폴라코의 작품은 실화 바탕이 많고요 글밥이 많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글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을것같아요. 그림이 너무 너무 아름답고요 인물들의 표정도, 동작도 생동감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교회의 구멍난 벽을 가리기위해 우연히 상점에서 산 테피스트리는 아주 오래전 자신이 짰다고 하는 유태인 할머니 눈에 띄게 되고 , 또 그 교회를 방문한 할아버지는 그 테피스트리를 대번에 알아보고 옛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렇게 해서 죽은줄로만 알던 두분은 서로 재회를 하게되고 정말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는 이야기에요. 시대적 배경을 알고 읽으면 더 애절하게 들리는 이야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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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4월 08일 20: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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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유럽배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