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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선을 찾아서 |
 조회: 87
/ 추천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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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남미에서 보물을 그득 싣고 스페인으로 향하던 아토차호는 폭풍우를 만나 난파됐습니다.
몇 백년의 세월이 지니면서 그 배와 귀중한 보물은 바닷속 깊숙이 파묻혀 버렸습니다.
보물사냥꾼 멜 피셔는 약 20년 간의 노력 끝에 아토차호와 보물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명한 논픽션 작가 게일 기번스 이런 흥미로운 내용을 지식책으로 담아냈는데,
해적이나 보물찾기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흥미를 줍니다.
보물선 갖은 것은 그저 꾸며낸 이야기인 걸로 여겼었는데,
실제 있었던 역사적 사건임을 알고는 신기하다고 하네요.
책에는 보물찾기 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가 들어있어요.
보물찾기로 끝나지 않고
함선과 수많은 보물을 역사적 유물로 보존하고 연구하는 작업까지 이어진다는 사실에 아이들이 깜짝 놀랐어요.
건져 올린 보물을 멜 피셔가 전부 갖지 않아서 놀랐대요.
무더운 여름에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시원함도 느끼고 지식도 쌓을 수 있는 여러모로 쓸모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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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7월 14일 12:5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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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초코 머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