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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올리비아 |
 조회: 103
/ 추천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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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책도 유명하길래 한 번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반응을 보고 싶었던 책 중에 하나에요.
마침 하프프라이스북에 올라왔길래 고민하지 않고 구매했어요.
올리비아라는 캐릭터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책인것 같아요.
글 읽는 곳에 단어같은 경우 그림으로 표현되고 그 아래에 작은글씨로 영어가 적혀있거든요.
아이는 아직 못읽지만 엄마가 읽어주면 그 부분까지 세심하게 보면서 반응하더라고요.
이 부분에서 은근히 단어공부는 되는 듯 해요.
글밥은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읽어주기에 부담되지 않아서 좋고
책도 얇아서 가지고다니면서 읽어도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리딩할 수 있는 친구들에게 더 재밌는 책으로 다가갈 것 같아요.
하지만 저처럼 스토리북 읽어주듯이 읽어줘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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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8월 01일 00:4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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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jj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