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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이어주는 레이스 |
 조회: 143
/ 추천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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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리샤 폴라코는 가족 이야기를 소재로 많은 책을 쓰잖아요.
책을 읽으면서 나의 조상님들도 이런 재미있는 사연을 갖고 계셨을까 궁금해졌어요.
페트리샤 폴라코의 가족은 세대 간에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며 추억을 공유했나 봐요.
끈끈한 가족애를 담은 작가의 스토리는 늘 사랑이 넘칩니다.
이번 이야기는 아름다운 레이스로 이어진 가족의 사랑에 관한 것입니다.
레이스는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이어주기도 했고,
헤어질 뻔한 가족을 다시 만나게 해주기도 했어요.
낡은 레이스는 대를 물려 전해지며 가족들에게 사랑의 의미를 전달해주네요.
아이들은 별 흥미를 보이지 않았지만 제가 참 재미있게 읽은 책이에요.
아직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책인 모양입니다.
책에 담긴 정서를 이해하려면 아이들에게 시간이 더 필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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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8월 13일 19:5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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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초코 머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