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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야기 |
 조회: 55
/ 추천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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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에는 다양한 동식물들이 등장하고 그들이 사는 집과 다양한 사물들을 보관하는 곳에 대해서 소개한다. 집안에 키우는 작은 동물부터 큰 대양에서 사는 물고기들, 물건들까지 그들이 속한 집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다. 결국 이 모든 것의 집은 지구라는 설명을 한다. 그림책을 보는 내내 눈은 즐겁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상상력도 함께 자극하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언덕은 개미들의 집이고 벌집은 벌들의 집으로 시작된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 것도 너무 재밌을 것 같다. 다양한 동물과 사물의 거주지를 라임으로 운율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결국은 지구임에 다양한 생각을 이야기로 이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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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9월 01일 17:5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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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