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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리도서도 좋아요 |
 조회: 104
/ 추천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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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자라는 아이의 모습은 매일 보는 부모는 잘모르지만 짧아지는 바지와 작아지는 신발, 어느 순간 닿는 선반장에서 실감한다. 그리곤 조만간 학교도 가겠구나 생각하게된다.기쁘면서도 아쉬운.. 더 많이 안아주고 싶은순간. 빌과 엄마 아빠는 빌이 점점커서 세상에서 제일 큰 아이가되면 구름도 불어버리고, 주머니에 강아지와 고양이도 넣고, 태양도 공처럼 가져놀고,,하는 대화를 아이와한다. 그리고 빌은 씩씩하게 침대로 올라가 손안에 달을 잡으며 잠이든다. 꿈속에서 그렇게 꿈을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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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9월 20일 07:4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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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