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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의 일자리 구하기 |
 조회: 176
/ 추천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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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들 앞에서 뽐내고 싶었던 여우는 자전거 쇼를 보여 주다가 자전거가 망가졌어요.
여우의 엄마는 새 자전거를 사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돈을 벌어 새 자전거를 사라고 해요.
돈을 벌기 위해 일자리를 구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리더스북인데
제임스 마샬의 유머가 녹아 있는 스토리가 재치 있고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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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여우가 신발 가게에 취직을 하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발이 큰 캥거루에게 발이 크다고 입바른 소리를 해서 해고를 당하는데
아이가 왜 해고를 당했냐고 묻더라구요.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것도 있다고 가르쳐 주긴 했는데...
어린 아이에게 솔직함과 선의의 거짓말을 구분시키는 게 꽤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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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0월 17일 11:3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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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초코 머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