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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따뜻해져요 |
 조회: 179
/ 추천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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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얘기해줘요. 내가 태어나던 날 밤에 있었던 일이요.. 소녀가 자기의 태어나고 자라는 이야기에 대해서 엄마에게 말해달라고 합니다. 읽고 나면 아이보다는 엄마인 저에게 더 뭉클하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이네요. 스토리가 위트있으면서도 감동이 넘쳐요. 들을 때마다 호기심 주머니가 자극되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책이고 태어나고 자란 이야기가 계속 매일매일 궁금한 유아들과 같이 보면 좋을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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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0월 29일 00: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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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