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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의 위대한 일생 |
 조회: 147
/ 추천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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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하기 전에
링컨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룬 또 다른 책인
Abe Lincoln : The Boy Who Loved Books를 먼저 읽었어요.
두 권 다 링컨의 어린 시절부터 일대기를 다룬 책인데
두 권의 성격이 매우 다르네요.
Abe Lincoln은
미국 민속화풍의 단순하고 정감 있는 그림체로
링컨의 책 사랑과 학구열을 잘 보여줬어요.
반면 Abraham은
우선 그림이 매우 사실적인데
링컨이 성장하면서 우리가 아는 그 링컨의 얼굴이 점점 나타나요.
사진첩 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또 링컨이 했던 말을 따옴표로 인용하여
어릴 때부터 대통령이 된 후까지
어떤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살았는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아이는 Abraham이 읽기 더 어렵다고 해서 나중에 다시 보여주려고 해요.
책 말미에는 게티스버그 연설이 수록되어 있어
나중에 아이와 함께 낭독을 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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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2월 12일 12:3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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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초코 머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