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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땅콩 |
 조회: 149
/ 추천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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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를 살까 말까 고민을 오래 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도 다가오고 해서 한 번 사봤어요.
진작 살 걸 그랬네요.
아이들 반응이 뜨겁습니다.
실제 땅콩과 사물로 만들어진 캐릭터와 소품들이 어쩜 이리 귀여운지 모르겠네요.
스프링클을 뿌린 쿠키 나무들도 무지 귀엽구요.
과자 나무를 베어 먹는 땅콩 소년의 길동무들도 웰케 귀여운지요^^
난관에 부딪혀도 항상 긍정적인 땅콩 소년이 반복해서 하는 말
Don\'t be sad! I\'ll cheer you up! I\'m the Merry Christmas Nut!
이 표현 맘에 드네요.
크리스마스 기분이 물씬 나는 흥겹고 귀여운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자기들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해서 주위 사물로 해보려구요.
검색해 보니 ​테리 보더 작가의 체험 전시회가 있었네요.
그거 참조해서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보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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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2월 17일 08: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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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초코 머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