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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넘 추천합니다. |
 조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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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gersaurs 책이 등장 인물을 소개하는 내용이었다면, explore는 그 등장인물들이 모여 보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에요. 개인적으로 이 책이 훨씬 재밌었습니다. 금은보화를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방해 요소들이 등장하고, 공룡 중장비 친구들이 하나씩 제거하며 모험을 하는 내용입니다. 가는 길에 땅도 파고, 평평하게 밀고, 굴도 파는 등 어려움을 척척 해결하며 보물을 찾아 떠나는데 페이지마다 곳곳에 보물과 깨알같은 사람이 숨어 있어서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이 눈높이에도 잘 맞지만, 어른이 읽기에도 유치하지 않고 반전이 있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결말 스포주의)
Diggersaurs들이 마침내 찾아낸 보물은 뭘까요? 초반에 \"We might find GOLD or something OLD!\" 라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물건이 아니라, 바닷 속에서 오랜 세월 잠들어 있던 황금 잠수함 공룡(=diversaurs)이었습니다.
태엽이 빠지면서 엔진이 꺼진 채로 방치되고 있었는데, 모험가들에게 발견되어 구조되는 내용입니다.
Diversaurs가 어떻게 다시 깨어나는지는 그림을 보며 직접 확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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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05월 28일 01: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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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권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