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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활용도가 높은 책 |
 조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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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많은 그림을 오밀조밀 빽빽하기 그려놓은 책은 선호하지 않는데, Playtown은 그림이 꽉차 있어도 정신 없지 않아서 좋습니다. 정갈하게 나열되어 있어서 보기 불편하지 않고, 정갈하게 정돈된 느낌입니다. 색감이 쨍하고 상점, 자동차, 사람들이 다양하게 그려져 있어서 한참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플랩이 굉장히 많아서, 하나씩 열어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baby\'s busy world 책처럼 판형이 크고 무거운 편인 보드북이라서, 어린 연령에게 보여줄 땐 던지거나 발등에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듯 합니다. 플랩을 찢지 않을 정도의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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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05월 28일 01:3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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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권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