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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촉책으로는 가장 좋은 듯합니다 |
 조회: 345
/ 추천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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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이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좋다고 봅니다.
다른 책들도 좋지만 이 책이 가장 성의있고 다양하게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사자의 갈기나 개구리의 끈적거리는 발가락 흡판이라든가
돌고래의 미끈한 피부가 처음 이 책을 접할 때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최근에 ponies를 선물로 받았는데 아이가 좀 커서 그런지
별 반응을 보이지 않데요. 이 책과 비교해봐서도 더 나은 점을
발견하지 못했구요.
아이가 좀더 어릴 때 사주면 아주 좋을 책이에요.
좀 아쉬운 건 개구리의 끈적거림이 더 오래 남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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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08월 21일 11:1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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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