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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정말 멋진 뼈다귀..^^ |
 조회: 994
/ 추천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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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또 좋아하는 또 하나의 작가 William Steig 작품이지요
학교를 마치고 시내구경을 한 돼지 펄은
숲 속에서 마귀할멈이 버리고 간 요술 뼈다귀를 만납니다.
요술 뼈다귀의 도움으로 강도와 여우에게서 빠져나와 무사히 집으로 와서
그 사실을 말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아요.
일단 밝고 산뜻한 수채화톤의 그림이 일단 참 좋구요
펄의 표정 또한 참 재미있지 않나요?
고개를 치켜들고 걷는 펄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오데요^^
동화의 매력이 잔뜩 살아있는 책입니다. 칼테콧상 수상작이구요.
국내에서는 비룡소에서 멋진 뼈다귀라고 번역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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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09일 16:2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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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문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