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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마지막 결말 부분 |
 조회: 468
/ 추천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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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는 열두 명의 꼬마 숙녀들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밤, 마들린느는 갑자기 배가 아파 맹장 수술을 하게 되지요
입원한 마들린느에게는 좋은 장난감도, 맛있는 과자도 많습니다.
병문안 갔던 나머지 아이들은 마들린느가 부러웠어요.
그날밤....기숙사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마지막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저희 꼬마들이 즐거워하는 책이랍니다.
역시 칼테콧상 수상작이기도 하구요
시공사에서 씩씩한 마들린느라는 제목으로 나와 있어요
그림톤을 잘 보세요. 정말 다양한 색감을 자랑하지 않습니까?
우리도 이런 다양한 색감을 보여주는 작가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작가 루드비히 베멀먼즈는 특유의 따스한...봄 햇살같은
노란색 기조를 역시 잊지 않고 있습니다. 작가의 따뜻한 마음을
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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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09일 17: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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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문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