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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가 부러운 어른들 |
 조회: 338
/ 추천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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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캐릭터는 45년 이상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고 하네요.
헤럴드는 뛰어난 감성과 독창적인 상상력..용기를 지닌 아이지요.
헤럴드의 손길이 가는곳마다 어떤 그림이 나타날지..
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전혀 예측불허의 상황에 놓이게 되지만
그 난관을 헤럴드는 멋지게 헤쳐나갑니다..
크레파스는 아이들이 주로 가지고 그리는 재료이기에ㅡ
그런 헤럴드가 부러운 어른은
꿈꾸고 싶어하는 자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으로 이루어진 공간속에서 이야기의 진행이 빠르다보니
저희 아이는 책보다는 비디오를 더 선호하는것 같아요.
자주색 크레파스를 들고 잠자리에 드는 헤럴드를 통해
아이들은 간접적인 경험을 한후 안정감을 느끼는듯 보이는데
이렇게 생각한다면 저의 지나친 비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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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12월 03일 02:2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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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