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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보고 구입했는데요. |
 조회: 761
/ 추천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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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맘들 얘기가 과장이 아니네요.
울아들은 좀 커서(41개월) 그렇게 좋아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어떨
까 싶어 샀는데요.
도착한 날은 아주 옆에 끼고 다니면서 보구요.
잘때도 안고 잤어요.
제가 보기엔 솔직히 조그만 concept book에서도 보았던 거고 해서
그저 그랬는데 아이는 더 크고 해서 다른가봐요.
단점이 있다면 종이로 되어 있어 넘 힘을 주고 당기니 금새 찢어
지네요. 얼른 테입으로 붙여 주니 원상태로 돌아 왔지만 조금
조심스럽긴 하네요.
그래도, 매번 아빠 운전대를 잡고 싶어하던 아들이 자기 차가 생긴
마냥 신나게 racing하는 모습이 넘 좋네요.
아들이 있는 엄마라면 아이가 갖고 노는 모습에 뿌듯해 하실 것 같아요.
타이어도 갈아 주고 , 기름도 넣어주고, 마지막에 샴페인까지 터뜨리는
장면이 인상이 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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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5월 10일 09:5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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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윤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