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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만 있어서 지루하더군요.... |
 조회: 661
/ 추천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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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책을 즐겨 보길래 비디오를 고심하다가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38개월) 반응은 냉담했답니다. 한 10분 정도 몸을 비비꼬며 보더니 결국 다른 걸....
제일 큰 요인은 메이지가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고 알 수 없는 작은 소리를 잉잉댄다는 것입니다.
해설자가 가끔 나와서 해설을 해주는데 그것도 목소리가 너무 평이하더군요.
정말 책보다 더 지루한 것 같습니다. 메이지 비디오는 좀 더 월령이 낮은 아이들에게 적합한 것 같구요,
노래와 율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재미없는 비디오가 될 수 있다는 걸 염두해두시길 바랍니다.
단 한번 봤는데 찬밥신세니.... 어쩔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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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03월 20일 0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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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성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