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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는 프린트 보다 컬러링북을 사는게 |
 조회: 275
/ 추천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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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하면 잉크 엄청 나가지요. 선들이 굵직 굵직 해서
컬러링책이 없을때, 몇장 프린트 안했는데도 잉크 갈아야 했어요.
그래서 얇은종이 책위에 올려놓고 연필로 베껴서 굵은 매직펜으로 덧칠하고 해서 만들어주기도
했는데, 정성이 이만저만 들어가는게 아니고 시간도 많이 걸리더군요.
메이지는 비디오, 스토리북, 입체책, 컬러링북, 스티커북,문구류 등등 여러가지로 나와 있어서
비디오 한 번 본 아이들은 책으로 봐도 좋아하고, 색칠하며 노는것도 좋아하고 일회성이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스티커북도 엄청 좋아하고, 입체책속에 들어있는 종이 인형 가지고 노는것도
정말 좋아합니다. 한번 보면 왕팬이 되지요. 엄마 입장에선 돈 많이 들어가는 캐릭터 이긴 한데
아이들은 정말 좋아해요. 한번 보고 나면 확실하게 hello 하고, bye bye 는 입에서 그냥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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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14일 01:5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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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주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