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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면 볼수록 보고싶은 책 |
 조회: 1351
/ 추천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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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좋은 만화한편 감상한 느낌이네요.
상상의 한계는 끝이 없어 좋습니다.
똑같이 생긴 뚱뚱한 콧수염 요리사들의 모습이
넘 재밌습니다.
그런데 전 글씨가 넘 크고 대문자로 써있어서
처음에 밀려오는 거부감은 어쩔수 없더군요. 에고고 ~
소문자에 길들여진 터라 한참을 들여다본후에야
겨우 읽고 내용파악에 들어갔으니..
하지만 그림이 한컷 한컷 변하면서 만화처럼 내용을
연결시켜주니 아이는 쉽게 이해를 하는듯 했어요.
그림의 뒷배경으로 나오는 각종 food를 찾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지금은 어려서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보면 볼수록 더 좋아할거라는 확신이 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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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14일 0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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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