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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해 하긴 하는데여... |
 조회: 234
/ 추천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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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책을 펼치면 반짝이는 별들과 달의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예뻐요~
하지만, 이책을 활용하려면 불을켜고 책을 펼친후 한참동안 비춰줘야 합니다..
불을끄기 전 한번 읽어주고 다시한번 불을 끈 후에 읽어주면 좋은데요..
저희 아들아이가 그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불을 끄라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처음엔 정말
인내심이 필요로 하는 책이었답니다..
전 작년쯤에 산것 같은데..
요즘들어 활용이 조금 되는 책이랍니다..
한권쯤 장만하셔서 활용해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잠자리에서 책을 별로 안보는 아이라면 흥미를 충분히 끌만한 책이랍니다..
달과 별의 모습뿐 아니라,
개구리와 반딧불이 부엉이의 모습도 얼마나 귀엽다구요..
서평이 하나도 없길래 놓치지 마시라고 함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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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07월 26일 11:5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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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박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