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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책이에요. |
 조회: 529
/ 추천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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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는거 여자아이 남자아이 가릴것없이 참 좋아하잖아요.
저의 아이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책에는 바니가 그림에 나와있으니까 더욱더 좋아하죠.
책을 펼치면 우선 대가 없는 음표가 나와서 참 이상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들은 별로 상관이 없는것같더라구요. 아직 악보를 잘 못봐서 그런지..
하여튼 가사나 악보등 그런것에는 별관심이 없고 그저 누르는것에 재미를 느끼면서
시간을 보내는 책이랍니다.
악보앞에 나와있는 그림을 누르면 노래도 나오고 그저 음을 알고 누르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눌러보기도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재미있게 즐길수있는책이랍니다.
영어책을 처음접할때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거나 책이 즐겁다는것을 가르쳐줄수있는
좋은책이지요. 익숙한 노래들로 이뤄져있어서 따라부르기도 좋구...
뭐 그냥 피아노건반만 가지고 놀아도 결코 돈이 아깝지 않은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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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09월 13일 09:4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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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설란